[6월 국내여행] 남해안 드라이브 코스 추천

 

안녕하세요, 똑똑주부입니다! 6월, 아름다운 남해안을 따라 펼쳐지는 환상적인 드라이브 코스를 따라 가족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푸른 바다와 기암괴석, 그림 같은 어촌 마을이 어우러진 남해안은 드라이브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최고의 여행지입니다.

 

 

남해안 드라이브 코스 Best 3

  1. 남해 드라이브 코스 (상주은모래비치 ~ 남해독일마을):
    • 추천 이유: 남해의 대표적인 명소들을 두루 둘러볼 수 있는 인기 코스입니다. 아름다운 백사장과 맑은 바다를 자랑하는 상주은모래비치에서 시작하여 이국적인 풍경의 남해독일마을까지 이어집니다.

    • 주요 경유지: 상주은모래비치 - 설리스카이워크 (아찔한 바다 위를 걷는 스릴) - 답하마을 (몽돌 해변과 아름다운 방파제) - 스페이스미조 (예쁜 카페와 바다 전망) - 남해독일마을 (독일풍 건축물과 맛있는 독일 음식).

    • 가족 여행 팁: 상주은모래비치는 아이들이 모래놀이하기 좋고, 설리스카이워크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독일마을에서는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2. 남해 남면 해안 도로:
    • 추천 이유: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될 정도로 빼어난 해안 경관을 자랑하는 코스입니다. 특히 봄에는 벚꽃과 유채꽃이 만발하여 더욱 아름답지만, 6월에도 푸른 바다와 해안 절벽, 다랑논의 조화가 멋진 풍경을 선사합니다.

    • 주요 경유지: 남면 평산마을 - 가천 다랭이마을 (계단식 논과 푸른 바다의 조화) - 홍현해안관광도로 (해안 절벽을 따라 이어지는 길) - 두곡월포해변 (아름다운 노을 감상).

    • 가족 여행 팁: 다랭이마을은 독특한 풍경으로 아이들의 교육적인 경험에 좋고, 월포해변에서는 잔잔한 파도와 함께 해수욕을 즐길 수 있습니다.

  3. 이순신 호국로 (하동 금남면 ~ 남해 관음포):
    • 추천 이유: 임진왜란의 마지막 격전지였던 노량해전의 역사적인 장소를 따라 드라이브하며 아름다운 남해의 바다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코스입니다.

    • 주요 경유지: 하동 금남면 (노량대교) - 남해 (이순신순국공원 - 관음포) - 남해대교.

    • 가족 여행 팁: 이순신순국공원은 역사 교육에 도움이 되며, 남해대교를 건너면서 멋진 바다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주변에 맛집도 많으니 들러보세요.

 

이번 6월에는 남해안의 아름다운 바다를 따라 가족과 함께 잊지 못할 드라이브 여행을 떠나보세요!